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국 남부 (문단 편집) === [[재건 시대]] === 북군 [[윌리엄 테쿰세 셔먼]] 장군의 [[셔먼의 바다로의 행진]][* 이 작전을 묘사한 군가가 바로 [[Marching Through Georgia]]이다.]이나 필립 셰리든의 셰넌도어 계곡 지역 파괴 등 북군의 초토화 작전과 다년간 지속된 해상 봉쇄 등으로 남부는 피해를 입었고,[* 이 때문에 일부 남부연합 옹호론자들은 셔먼이나 셰리든 등의 북군 장군들을 [[전쟁범죄자]]라고 주장하기도 한다.][[테네시주]]를 제외하고 연방군의 [[군정]] 아래 놓이게 되었다. 전쟁 전의 대규모 농장들은 해체되었고 노예제 역시 공식적으로 폐지되었다. 이 시기 남부 주민들은 북부의 군정과 북부 주도의 남부 재건에 큰 반감이 있었고, 따라서 이를 주도하던 남부 출신의 공화당원 스캘러왜그[* 당시 미국 남부는 민주당 지지세가 강했고 남북전쟁 당시 북부의 대통령 링컨과 노예제 폐지파들이 대부분 공화당이었으므로 공화당에 대한 적개심이 있었다.][* [[로버트 리]] 장군의 오른팔이던 [[제임스 롱스트리트]]나 [[율리시스 그랜트]]와의 친분으로 공화당에 입당한 남군의 기병 사령관 "회색 유령" 존 S. 모스비가 대표적이다.]들과 북부 출신으로 남부로 이주한 카펫배거들, 해방 노예 출신 흑인들에게 반감이 있었다. 남부 주민들이 린치를 가해 수십 명의 사상자가 나는 사건이 일어날 정도였다. 남부군 출신 인사들의 사교 단체로 시작한 [[쿠 클럭스 클랜]]이 인종차별 단체로 변질된 것도 이 시기이다. [[1876년 미국 대통령 선거]]에서 [[러더퍼드 헤이스]]의 석연치 않은 당선을 인정하는 대가로 남부의 군정은 종료되었고 남부 정치는 [[민주당(미국)|민주당]]이 다시 장악하였다. 재건 기간 동안 잠시 인정되었던 흑인의 참정권은 다시 실질적으로 박탈되었고, [[짐 크로우 법]]으로 흑백분리가 강제되었다. 재건 이후 남부를 중심으로 남북전쟁의 원인이 노예제가 아니었고, 남북전쟁이 주의 권리를 주장하기 위한 정당한 전쟁이었다는 '잃어버린 대의(Lost Cause)' 신화가 퍼져나갔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